이선균 마약 투약 유명 배우 A로 지목? 3년 전 무속인 ‘주사’ 예언?


경찰이 유명 연예인 A씨가 마약 투약 혐의가 있는지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배우 이선균 씨가 A로 지목되고 3년 전 무속인의 ‘주사’ 언급이 다시금 화제가 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배우 A씨로 지목된 배우 이선균 씨



이선균 마약투약 유명배우 A씨로 지목? 마약 투약 의혹 설마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을 투약한 배우 A씨로 지목돼 온라인 포털 상에서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잣대로 배우 A씨를 비롯해 8명을 내사 중이라고 19일 밝힌 상태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8명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해온 의혹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연예인 지망생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인 배우 A씨, 유흥업소 관계자와 지인들로 마약전과가 있는 사람도 일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001년 시트콤 데뷔, 주연급 40대 배우 이선균 나이와 학력, 아내 등 프로필


경기신문이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배우 A씨에 관한 정보로 언급된 사안은 2001년 시트콤으로 데뷔한 40대 배우란 사실입니다. 이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라고 설명하는데요.

이선균 씨는 포털 상 데뷔 정보로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같은 해 ‘연인들’이라는 시트콤을 통해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은 바 있습니다.

1975년 3월 2일생으로 현재 48세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를 졸업했고, 아내는 배우로 활동 중인 전혜진 씨입니다.

영화 알포인트, 화차, 파주, 옥희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 성난 변호사, PMC:더 벙커, 악질 경찰, 기생충 등 이선균 씨는 주로 서사가 탄탄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는데요.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서는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해 2019년 개봉한 기생충을 통해서는 2020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탄 작품의 주연인 만큼 얼굴과 이름을 많은 이들의 뇌리에 확실히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드라마로는 하얀 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 굵직한 화제를 몰고 온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여전히 ‘이선균’ 하면 ‘봉골레’가 키워드로 함께 뜰 만큼 인기를 증명한 드라마 파스타에 공효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특히 가수 아이유가 연기자로 발돋움해 주연으로 활약한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 시대의 선한 워너비 아저씨로 등극하게 만든 ‘박동훈’역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마약 투약 배우 A씨로 지목된 배우 이선균 씨 - 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 스틸 컷
배우 이선균 씨 – 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 스틸 컷


최근에는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영화 ‘잠’을 통해 호평을 받았는데요.2024년 방영을 목표로 한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죠.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이선균 3년 전 무속인 사주풀이, “주사 맞는 게 보인다, 10월 조심”



3년 전 무속인이 내놓은 이선균 씨의 사주풀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마약’과 ‘구설’, ‘10월’ 등 관련 키워드를 내놓아 대부분 일치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죠.

2020년 당시 수원에서 활동해온 무속인은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에서 잇따른 수상소식으로 엄청난 화제몰이를 이어가던 3월께 이선균 씨의 사주를 짚었는데요.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제가 볼 때 이분, 왜 수갑 찬 것이 보이냐”라며 “이 분, 한 번 구설이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 왜 갑자기 이제 (수갑 찬 모습이) 보이냐”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무속인은 “혹시 이 분, (마약) 그런 거 안 하겠죠”라고 반문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사 맞는 것이 보인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무속인은 이선균 씨 사주풀이와 관련해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모시는 신으로부터 “네가 차곡차곡 쌓아 둔 명성을 하루아침에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다. 특히 10월 조심하라”는 언질을 받았다고 정리했습니다.

해당 무속인의 이선균 씨 사주풀이가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자 방송사와 취재진이 그를 수소문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해당 무속인은 2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호두앤유 “마약 내사 의혹 확인 중, A씨에 지속 협박 받아 고소장 제출” [전문], 공급책에 3억 건넸다?



이선균 씨 소속사는 의혹이 확산한 지 하루만인 20일 오후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면서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사건 관련자인 A씨의 지속적인 협박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소속사는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는 특히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인천경찰서 마약수사과 관계자에 의하면, 이선균 씨는 대마를 하면서 톱스타의 유명세를 약점으로 잡은 마약공급책의 협박에 못 이겨 약 3억 정도 돈을 건넨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조사 중이라는 8명 중에는 입건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그가 누군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진실에 있어서는 추후 정확한 내막이 드러날 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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